[광주] 고등학생 때부터 인정받은 가성비 양식 맛집 ‘봉선동 로니로티’ 후기 – 성인 4명이 10만원 푸드파이팅!
고등학생 때부터 유명했던 가성비 양식 맛집, ‘로니로티’
동네에서 가성비 좋은 양식 맛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로니로티’에 다녀왔다. 고등학생 때부터 입소문난 이 집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성인 4명이 푸드파이팅한 날, 가격은?

라지 사이즈 메뉴 3개에 세트 메뉴, 맥주, 샐러드까지 푸짐하게 시켰음에도 총 가격은 약 10만원으로 나왔다. 인당 약 2.5만원 수준. 최근 디너 양식 뷔페가 기본 3만원대임을 감안하면 정말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다.
맛, 서비스, 분위기 모두 만족
사장님의 친절함도 인상적이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땐 남은 음식 포장도 친절하게 도와주셨던 기억이 있다. 식당 내부 분위기도 따뜻하고 편안해 오래 머물기 좋은 공간이다.
아쉬운 점: 주차는 살짝 빡셈
다만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은 아쉬웠다. 건물 옆 주차타워나 타워 옆의 주차공간을 이용해야 하고, 자리가 없을 땐 먹자골목 쪽에 잠시 주정차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주차는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음~
총평
푸짐한 양식 메뉴,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따뜻한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식사였다. 양식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 맛집.
가성비 양식집을 찾고 있다면 ‘로니로티’, 여전히 추천할 만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