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속 특별함을 찾아 기록하는 사람
유튜브에서 빗소리를 검색해서 들어
그렇게 듣고 있으면 진정이 좀 되는 것 같아
근데 배고플 때 들으면 치킨 튀기는 소리처럼 들림 ㅋ
서울 아파트 사시는 분이 이렇게 말하더라
층간소음에 주차난에 공기질도 나쁘고 그 비싼 콘크리트에 이자 갚느라 허덕이고 왜 그렇게 살았는지 시골 한적한 곳으로 와보니 진작에 안 온 것에 후회됩니다
집을 단순히 투자 대상으로만 보면 안 되는 이유다
점심시간에 공회전이라도 좋으니 에어컨 들어놓고 마음 편히 혼자 차 안에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시원한 봄, 가을엔 걱정 없이 아무것도 필요 없이 그냥 누워있으면 되는데, 이래서 내가 극단적인 여름, 겨울을 싫어해 ㅋㅋ
진짜 오래간만에 블로그를 들어오게 되네
퇴근하고 집 오면 쉬고 싶고…
쉬느라 바빠서 못 들어온 걸까? ㅋ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 속 특별함을 찾아
기록하는 사람, 두동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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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