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 VS 국장
나는 미장이 좋더라 😅
나는 미장이 좋더라 😅
노라조 – 형(兄)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형, 제게도 힘든 일을 추억하며 술 한잔에 털어버릴 수 있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
네이버 웹툰 작가 마냥 금요일 오후 11시에 올라가도록 예약 걸어놨다.
1주일에 1개씩 올린다 치고 이번에 2개 쓴 분량 있으니까 그전까지 웹툰 작가로 치면 세이브 분량 만들어 놔야지.
그래야 꾸준히 1개씩 올라갈 테니
집도 아닌데 글을 자주 올리지 않으니 허름한 느낌이 든다.
작은 글이라도 자주 써보듯 해야 하지 않을까?
동네 맛집 포스팅은 조회수가 처참할 정도로 안 나온다. 사진도 넣고 나름 작성하는 시간을 들이는데, 시간 대비 효용이 너무 없다.
아무래도 TV나 인스타에 자주 소개되는 정도의 인기 있는 스폿이 아니면 찾는 사람도 없을 테니까 그런 듯하다.
문득 내가 즐겨보는 웹툰에서 주인공이 했었던 대사가 생각난다.
깨달아라. 지옥에서 선(善)을 행하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내가 요즘에 벌을 받는 이유는 어리석게도 지옥에 있을만한 인간에게 선을 행했기 때문이다.
이런 날씨에 차박하면 입 돌아가는 거 아니야? ㅋㅋ
작년엔 어떻게 차박을 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최근에 차박 한번 했다가 영하 5도에서 제대로 혹한기 한번 하고 겪고 나니깐 좀 망설여지긴 하네
주말에는 어디 안 나가고 집에서 글만 쓸 예정😅
솔직히 밀린 일을 하는 게 그리 유쾌한 기분은 아니라서 집중이 잘 안 되기는 한다.